'무공훈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8일 6.25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학도병으로 참전한 이문보씨와 가족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일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25 전쟁에 참전해 공로를 인정받은 이문보씨와 고(故) 박창식 하사, 고(故)최종문 상병, 고(故) 이용우 이병의 유족들에게 직접 훈장을 전달했다. 1935년생인 이문보씨는 고등학교 재학 도중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했다. 육군 정훈대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1953년...
26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교회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권준호 회장)는 26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에서 임원진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한반도 정세와 국가 안보'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이병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강의에서 이 시장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중심으로 중국과 북한이 유대를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고(故) 김원환 병장의 조카 김주창씨에게 대신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6·25 참전유공자 고(故) 김원환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당시 긴박한 전시상황으로 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국방부가 수여하고 있다. 고(故) 김원환 병장은 1951년 입대해 강원도 금화지구 원동면(금성천) 전투에 참여한공적을 인정받아 무...
이상일 용인시장이 고(故)이재구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고(故)박순칠 하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박순칠 하사, 고(故)이재구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당시 긴박한 전시상황으로 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국방부가 수여하고 있다. 이...
백군기 용인시장이 21일 6·25 전쟁영웅인 고(故) 이명수 씨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21일 관내 6·25 전쟁영웅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백 시장은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과 함께 6·25 전쟁영웅인 고(故) 이명수 씨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이명수 일등상사는 지난 1950년 7월 영덕전투(...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용인시는 17일 기흥구청장실에서 故 고근제 6‧25 참전유공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날 전수식엔 이동무 기흥구청장, 유가족, 예비군 중대장, 영덕동장,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 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훈장전수는 국방부와 육군이 대상자에게 훈장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해 이뤄졌다.故 고근제 유공자는 1953년 강원도 노성 전투 당시 세운 무공이 국방부 서훈기록으로 확인돼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훈장을 전수받은 손자 고대욱씨는 “할아버지에게 영예로운 훈장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가장 값진 전투기억…단호한 결전의지 더 강해져"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연합뉴스 자료사진]제1차 연평해전 발발 18주년(6·15)을 앞두고 당시 승전 주역이었던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가장 값진 전투 기억이라고 회고했다.송 후보자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마련하고 한민구 국방장관과 서주석 국방차관을 만나기 위해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과정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그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해군 2함대 제2전투전단장으로 있을 때 남북...
숭의여학교 시절 3·1운동 주도…'조선총독부 폭파' 목표로 항일투쟁4월 기념사업회 창립목표 준비위 활동…"선생 강조한 극일정신 알릴 것" '한국 최초 여성비행사' 권기옥 선생 [연합뉴스 자료사진]한국 최초의 여성비행사로 활약한 독립운동가 권기옥(1901∼1988) 선생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출범한다.권기옥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권 선생의 생애와 정신을 널리 알려 되살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념사업회를 4월 창립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준비위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권기옥 평전을 쓴 정혜주 작가, ...
참전용사 4명 대전현충원 안장·마산 프로야구에선 참전용사 시구 (전국종합=연합뉴스) 6·25전쟁 제66주년을 맞은 25일 다양한 추모·기념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려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 의지를 다졌다.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참전용사 4명 등 국군장병 10명의 안장식과 추모 시 낭송음악회, 대한민국 호국영령 영산대법회가 열려 6·25전쟁 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참전용사 4명 가운데 고(故) 박태용 육군하사는 1953년 백마고지 전투에서 전사해 가족 묘역에 안장됐다가 전사한 지 63년 만에 전우들 곁에 잠들게 됐다....
알론조 커싱 북군 중위에 미군 최고 무공훈장 추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남북전쟁 당시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전사한 알론조 커싱 북군 중위가 사후 150년 만에 미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커싱 중위에 대한 명예훈장 추서식에서 "이 훈장은 올바른 일을 했다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 받더라도 절대로 늦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커싱 중위는 명예훈장 ...